아르빌 (Arbil)
아르빌은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에 위치한 도시로, 이라크 전체에서는 바그다드, 바스라, 모술에 이어 네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술의 동쪽으로부터 80km 떨어져 있으며, 쿠르드 자치구의 수도이다.
아르빌의 역사는 적어도 기원전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 중앙에는 고대의 아르빌 요새가 있다. 후르리인들이 최초로 도시를 세웠고 북부 메소포타미아로 영역을 넓혀갔다. 그 후로, 아르빌은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아바스 왕조, 오스만 제국의 통치를 받아왔다.
아르빌이라는 이름은 수메르의 성서에 “위쪽에 있는 도시”라는 뜻을 가진 우르빌룸(Urbilum) 혹은 우르벨룸(Urbelun)의 형태로 나온다.
아르빌의 역사는 적어도 기원전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 중앙에는 고대의 아르빌 요새가 있다. 후르리인들이 최초로 도시를 세웠고 북부 메소포타미아로 영역을 넓혀갔다. 그 후로, 아르빌은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아바스 왕조, 오스만 제국의 통치를 받아왔다.
아르빌이라는 이름은 수메르의 성서에 “위쪽에 있는 도시”라는 뜻을 가진 우르빌룸(Urbilum) 혹은 우르벨룸(Urbelun)의 형태로 나온다.
지도 - 아르빌 (Arbil)
지도
나라 - 메소포타미아
이라크의 국기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IQD | 이라크 디나르 (Iraqi dinar) | عد | 3 |